TRENDs OF THE DAY

[오늘의 트렌드] 2022년 5월 26일 트렌드 뉴스

조회수 560
NO.기사바로가기
1“MZ세대 미술품 컬렉팅, 젊은 작가 드로잉부터 구매하라” : 뉴스 – 동아일보
GO
2“그림보며 쉬세요”…MZ호캉스족 새 트렌드는 '아트 호캉스' – MSN
GO
3비건 레스토랑 승부수 전략은…"낮은 진입장벽" vs "고급화 전략" – 파이낸셜뉴스
GO
4롯데百, 비건 푸드 팝업스토어 오픈…“유명 브랜드들이 한 곳에” – 아시아경제
GO
5건강·지구 함께 지켜요…MZ세대 `플로깅` 열풍 – 매일경제
GO
6원스피리츠, 부산에 원소주 팝업스토어 '지에스 원' 오픈 – 싱글리스트
GO
7빅데이터로 메뉴 짜고, 로봇 서빙… 요즘 동네가게 – 동아일보
GO
8버거 시장 각축전…'틈새 노린' 버거 브랜드들 속속 가세 - UPI뉴스
GO
9MZ세대의 놀이터, 드림테니스대회
GO
10
카카오뱅크, 세븐일레븐과 '브랜드저금통' 선봬 – 데이터넷
GO


인사이드 도출

1. 최근 몇 년간 미술시장은 ‘호황기’를 맞고 있다. ‘아트페어 역대 최고 매출’ ‘경매 최고가 경신’과 같은 타이틀이 진부해질 정도다. 그 이면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새로운 컬렉터로 시장에 진입해 미술시장을 확장하고, 신진 작가들을 띄운 측면이 상당하다. 기성세대에 비해 구매력에 한계가 있는 MZ세대가 ‘똑똑한 컬렉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 “호텔에서 그림보며 쉬세요”MZ세대 사이에서 `아트테크` 열풍이 불면서 ‘아트 호캉스’가 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들은 1층 로비 등의 공간에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경쟁적으로 전시해 호캉스족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3. 식품 기업들이 연이어 비건 레스토랑을 열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풀무원과 농심이다. 두 기업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비건 레스토랑을 열고 경쟁에 돌입했다. 풀무원은 식품 기업 중 처음으로 '비건 인증' 레스토랑을 열고 캐주얼한 메뉴로 비건 식단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반면은 농심은 비건 식단을 코스화한 고급화로 승부수를 띄웠다.


4. 롯데백화점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내 비건 트렌드를 이끄는 유명 브랜드들을 한 곳에 모은 ‘비건 푸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건강한 식탁을 테마로, 비건라이프 그린테이블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알티스트, 올가니카, DJ&A, 저스트 에그, 오틀리 등 총 5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5. 플로깅 활동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이다. 25일 인스타그램 게시물 통계를 집계한 결과 플로깅 관련 콘텐츠는 9만8000여 개에 달했다. 인증샷의 대부분은 쓰레기를 들고 있거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6.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오는 31일(화요일)부터 6월 6일까지 부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7월부터 판매 예정인 원스피리츠의 신제품 ‘원소주 스피릿’과 편의점 GS25의 협업을 기념해 기획됐다. 이에 팝업스토어의 이름도 ‘지에스 원(GS WON)’이라고 명명했다. 콘셉트도 ‘원비니언스 스토어’로 편의점처럼 원하는 것은 다 있다는 뜻을 담았다.


7.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등 정보기술(IT)이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어렵고 복잡하게 여겨지던 IT가 동네 가게에서도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8. 롯데리아·맘스터치 등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매장 수 1300개를 넘긴 가운데 노브랜드 버거와 맥도날드가 가성비와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워 틈새 시장을 공략한다. 노브랜드는 연내 매장 수를 200여 개로 늘릴 계획이고 보수적 출점 정책을 펴 온 맥도날드도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서부지역의 유명 버거 브랜드인 '슈퍼 두퍼'와 일명 '오바마 버거'로 알려진 '굿 스터프 이터리'와 미국 서부 3대 버거인 '파이브가이즈'도 국내 진출을 앞둔 것으로 전해져 국내 버거 시장은 유례없는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9. 새로운 세대의 특징 중 하나가 ‘참여’를 중요시한다. 이 세대는 타인의 취향은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토로하는 데 스스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SNS, 유튜브, 틱톡 등의 플랫폼이 각광받는다. 광범위한 콘텐츠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업로드된다. 셀 수 없이 많은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MZ세대는 ‘후렌드’라 지칭하고 함께 놀 수 있는 관계망을 만들어 낸다. 그간 SNS상에서 수도 없이 진행되었던 이벤트들 역시 이와 같은 참여의 장으로써의 놀이 공간이었던 셈이다. 어떤 놀이터는 말장난을 걸고, 어떤 판은 MZ세대가 혹할 수 있는 상품을 건다. 동시에 MZ세대가 주도적으로 테니스라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속칭 ‘바이럴’이라고 하는 SNS상 확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0.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소액저축상품 ‘저금통’을 활용해 외부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새로운 뱅킹커머스 ‘브랜드저금통’을 선보인다. 브랜드저금통은 기존의 기본 저금통을 전환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브랜드저금통으로 전환하더라도 기존의 저금통 잔액과 모으기 규칙 설정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저금통with세븐일레븐’에서는 저축액 구간에 맞춰 세븐일레븐에서 구입 가능한 삼각김밥, 도시락, 라면 등 아이템이 노출되도록 재미 요소를 더했다.

(사)한국능률협회

대표이사 : 최권석

개인정보책임관리자 : 박경만

사업자등록번호 : 105-82-01810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0-서울영등포-0460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필증 : 서울남부 제2011-59호 

사업장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9F~ 10F

고객지원

문의 : 02-3274-9261

결제/환불/계산서 문의 : help-m@kma.or.kr

기타문의 : help-m@kma.or.kr

-

주중 9:00~17:30 (점심시간 12:30~13:30 / 주말 및 공휴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