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 확보 전쟁 | 구글의 AI, 소형모듈원전 계약

구글이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인 카이로스파워와 계약을 체결했어요. 

이는 구글이 원전 기업과 직접 계약을 맺은 첫 사례로, AI 열풍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요.

 구글은 카이로스파워가 운영하는 7기의 원자로에서 총 500㎿의 전력을 구매할 예정이며, 

이는 중형 도시 또는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는데요. 

카이로스파워는 2030년까지 첫 원자로를 가동하고, 2035년까지 추가 원자로를 배치할 계획이예요. 

카이로스파워는 물 대신 용융염으로 냉각하는 원자로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50㎿ 규모의 시범 원자로 건설 허가를 받았습니다. 

구글은 2030년까지 넷제로 목표를 세웠지만, AI 개발로 인해 탄소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원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빅테크가 투자하는 SMR (출처 : 매일경제)

#요즘 연료 SMR (출처 : 언더스탠딩)

🏢 아마존 AI 전력 |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전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전력 확보를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3곳과 계약을 체결했어요. 

아마존은 미국 버지니아주 도미니언 에너지와 SMR 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이를 통해 300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이는 약 2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수준인데요. 

아마존은 워싱턴주 에너지 노스웨스트와도 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의 4개 SMR 건설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마존은 X-에너지에 약 5억 달러를 투자하며, 2039년까지 5기가와트(GW) 이상의 전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예요. 

빅테크들이 원자력 에너지를 선호하는 이유는 탄소 배출이 없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원자력의 용량 계수는 93.1%에 달해, AI 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골드만삭스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4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데이터 센터 투자 (출처 : 이델리티)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센터 구축 (출처 : 서울경제)

💸 국내외 기업과 기관의 원전 투자 |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서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어요. 

MS는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와 20년간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어요. 

국내 기업들도 SMR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SK그룹과 HD현대그룹이 테라파워에 투자하고 있어요.

SMR 기술 또한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 우리나라 SMR 기술력 (출처 : 안될과학)

#우리나라 SMR 기술력 (출처 : 한국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