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이승필 유한킴벌리 환경경영리더
박세연 한화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
일정 2024년 10월 29일(화)
장소 IP캠퍼스 (강남구 테헤란로 131 ) 지도보기
인원 50명 (온라인 신청 무제한)
마감 10월 1일(화) ~ 10월 28일 (월) 12:00 마감
비용 포럼M 회원 4인 무료, 비회원 6만원
문의 김현서 매니저 (02-3274-9261, kmahyeonseo@kma.or.kr)
기타 포럼M 회원사 VOD 1개월 시청 가능
B2B 교육 제안은 문의를 남겨 주시면 24시간 내 회신 드립니다.
트렌드 인사이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UMMARY. | ESG라는 용어는 익숙해졌지만, 변화는 현재진행형이다. ESG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개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실행 과정은 여전히 변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 노동, 인권, 자연자본 등 ESG의 각 분야에서 규제와 정책의 강화와 변화가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우선, 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은 유럽뿐 아니라 유럽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게 적용되어, 한국 기업들도 이에 대응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2024년 기후 공시 표준안을 도입하고, 생물다양성에 관한 공시 기준 마련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기업의 기후 공시에서 세부사항의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ESG 정보의 허점이나 그린워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ESG에 대한 관심은 기후변화에서 더 나아가 자연자원 및 생물다양성 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제 생물다양성협약은 2024년 제16차 생물다양성 당사국 총회를 통해 각 국가의 생물다양성 전략 및 실행 계획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흐름에서 식품 산업과 농업 분야 역시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탄소 배출과 자원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투자와 공시, 지속가능한 농업,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제 협약 등은 ESG의 세부 분야들이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ESG는 단순히 하나의 용어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경영과 투자가 실제로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도록 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ESG, 앞으로 어떻게 추진되어 갈까요? 글로벌 ESG 트렌드 전문가, 협업 전문가와 함께 ESG의 현재와 미래를 예측해 봅니다. |
INFLUENCER. | ![]() | 이승필 현) 유한킴벌리 환경경영리더 현) 환경성적표지 심사원 및 전문위원 | |
![]() | 박세연 현)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 현)경희대 ESG최고위과정 강사 현)한국해양수산개발원 ESG 자문위원 | ||
![]() | 박경만 (모더레이터) 현) 트렌드M 디렉터 현) KMA 한국능률협회 조직문화솔루션 팀장 도서 <마이크로 트렌드(1~3권)> 시리즈, 리더의 아침수업 저자 |
PROGRAM. | 브리핑 (25분) | ![]() | 박경만 포럼M 디렉터 | ||
트렌드 리포트 브리핑 : Micro Trend Insight | |||||
세션 1 (60분) | ![]() | 이승필 | 유한킴벌리 환경경영리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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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유한킴벌리의 ESG 전략 | |||||
유한킴벌리는 ESG 경영을 선도하며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제품과 포장재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탈플라스틱 전략을 실행해 2030년까지 지속가능 제품 매출 비중을 95%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장지나 물티슈 등 가정용품의 지속가능 원료 사용 비율을 2025년까지 60%로 확대하고 있고, 포장재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해 2030년까지 50%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2030년 이후에는 석유계 플라스틱을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ESG 위원회를 출범시켜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과 기후변화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표준에 따라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SG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보유한 이승필 리더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유한킴벌리의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할 것이다. | |||||
세션 2 (60분) | ![]() | 박세연 | 한화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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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트렌드, 이대로 후퇴할 것인가? | |||||
최근 EU 의회 선거에서 우파가 승리하고, Anti-ESG 흐름이 확산되면서 블랙록 등의 주요 자산운용사에서 'ESG'라는 단어를 정책에서 삭제하는 등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또한, 주요 연기금도 ESG보다는 전환 금융에 집중하는 추세로 인해 지속가능성 테마가 종결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생기고 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이러한 오해는 사실이 아니다. ESG라는 용어는 사라질 수 있어도 그 핵심 속성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EU와 미국은 중국과의 패권 경쟁을 지속하며 ESG 이슈를 통상 규제, 무역 장벽, 환경 규제, 인권 문제 등과 연결해 활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첨단 산업과 과학 기술의 글로벌 가치사슬(GVC) 확보에 필사적이며, 이러한 산업 공정의 구축 위치에 따라 다양한 기회가 발생할 것이다. EU 의회 선거에서 우파가 승리했다고 해서 기후변화 법안 자체를 폐기하거나 보조금 정책이 크게 변할 가능성은 낮지만, 향후 신규 지침이나 규정 도입 시에는 계획안보다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EU와 미국을 중심으로 통상 규제뿐 아니라 빅테크, 완성차, 철강, 2차 전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한 관리와 대응 요구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ESG 분야 전문가인 박세연 수석은 정체되어 보이는 ESG의 현황을 파악하고,글로벌 트렌드와 미래를 전망해 봄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함께 모색해 본다. |
INFORMATION. | ■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기업 마케팅/기획/홍보 담당자 마케팅 & 프로모션 관련 업무 담당자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 행사 중간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합니다. ■ 포럼M 비회원사 경우, 개별 유료 참석 가능합니다 ■ 행사 당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행사 연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노란 음영은 행사 진행 확정 일정 입니다.)
■ 행사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COVID19로 인하여 차월 장소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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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SHIP. | ■ 포럼M 오프라인 행사 4인 무료 참석 ■ 포럼M 온라인 인원 무제한 시청 ■ 마이크로트렌드 리포트 전체본 제공 ■ 행사 중 질의응답, SNS 이벤트 진행 ※ FORUM.M 혹은 KMA 회원 여부에 대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T. 02-3274-9250, E. ar7173@kma.or.kr) |
ETC. | ■ 100명 신청 마감 후, 신청 불가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비용 처리는 온라인 결제, 전자 계산서 발행, 무통장 입금 결제로 진행 가능합니다. (현장 결제 불가) ■ 취소 및 환불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육 7일 전 : 100% 환불 - 교육 7일 ~ 3일 전 : 50% 환불- 교육 3일 ~ 1일 전 : 환불 없음 |
CONTENTS. | ■ 포럼M 트렌드 리포트 간략본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트렌드리포트 보기 |
SUMMARY.
ESG라는 용어는 익숙해졌지만, 변화는 현재진행형이다.
ESG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개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실행 과정은 여전히 변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 노동, 인권, 자연자본 등 ESG의 각 분야에서 규제와 정책의 강화와 변화가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우선, 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은 유럽뿐 아니라 유럽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게 적용되어, 한국 기업들도 이에 대응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2024년 기후 공시 표준안을 도입하고, 생물다양성에 관한 공시 기준 마련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기업의 기후 공시에서 세부사항의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ESG 정보의 허점이나 그린워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ESG에 대한 관심은 기후변화에서 더 나아가 자연자원 및 생물다양성 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제 생물다양성협약은 2024년 제16차 생물다양성 당사국 총회를 통해 각 국가의 생물다양성 전략 및 실행 계획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흐름에서 식품 산업과 농업 분야 역시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탄소 배출과 자원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투자와 공시, 지속가능한 농업,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제 협약 등은 ESG의 세부 분야들이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ESG는 단순히 하나의 용어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경영과 투자가 실제로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도록 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ESG, 앞으로 어떻게 추진되어 갈까요? 글로벌 ESG 트렌드 전문가, 협업 전문가와 함께 ESG의 현재와 미래를 예측해 봅니다.
INFLUENCER.
이승필
현) 유한킴벌리 환경경영리더
유한킴벌리 전사안전보건경영위원회 기반 마련
유한킴벌리 지속가능성보고서 리딩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유한킴벌리의 ESG 전략
유한킴벌리는 ESG 경영을 선도하며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제품과 포장재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탈플라스틱 전략을 실행해 2030년까지 지속가능 제품 매출 비중을 95%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장지나 물티슈 등 가정용품의 지속가능 원료 사용 비율을 2025년까지 60%로 확대하고 있고, 포장재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해 2030년까지 50%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2030년 이후에는 석유계 플라스틱을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ESG 위원회를 출범시켜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과 기후변화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표준에 따라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SG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보유한 이승필 리더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유한킴벌리의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할 것이다.

박세연
현)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
(현)경희대 ESG최고위과정 강사
(현)한국해양수산개발원 ESG 자문위원
글로벌 ESG 트렌드, 이대로 후퇴할 것인가?
최근 EU 의회 선거에서 우파가 승리하고, Anti-ESG 흐름이 확산되면서 블랙록 등의 주요 자산운용사에서 'ESG'라는 단어를 정책에서 삭제하는 등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또한, 주요 연기금도 ESG보다는 전환 금융에 집중하는 추세로 인해 지속가능성 테마가 종결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생기고 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이러한 오해는 사실이 아니다. ESG라는 용어는 사라질 수 있어도 그 핵심 속성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EU와 미국은 중국과의 패권 경쟁을 지속하며 ESG 이슈를 통상 규제, 무역 장벽, 환경 규제, 인권 문제 등과 연결해 활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첨단 산업과 과학 기술의 글로벌 가치사슬(GVC) 확보에 필사적이며, 이러한 산업 공정의 구축 위치에 따라 다양한 기회가 발생할 것이다. EU 의회 선거에서 우파가 승리했다고 해서 기후변화 법안 자체를 폐기하거나 보조금 정책이 크게 변할 가능성은 낮지만, 향후 신규 지침이나 규정 도입 시에는 계획안보다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EU와 미국을 중심으로 통상 규제뿐 아니라 빅테크, 완성차, 철강, 2차 전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한 관리와 대응 요구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ESG 분야 전문가인 박세연 수석은 정체되어 보이는 ESG의 현황을 파악하고,글로벌 트렌드와 미래를 전망해 봄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함께 모색해 본다.
INFORMATION.
■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기업 마케팅/기획/홍보 담당자
마케팅 & 프로모션 관련 업무 담당자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 행사 중간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합니다.
■ 포럼M 비회원사 경우, 개별 유료 참석 가능합니다.
시간 | 내용 |
13:30~14:00 | 참가자 등록/안내 |
14:00~14:30 | 박경만 | 포럼M 디렉터 |
14:30~15:30 | 이승필 | 유한킴벌리 리더 |
15:30~15:45 | 휴식 & 강사 교류 |
15:45~16:45 | 박세연 | 한화투자증권 수석 |
16:45~17:00 | 행사 종료 & 강사 교류 |
■ 행사 연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노란 음영은 행사 진행 확정 일정 입니다.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23일 | 22일 | 20일 | 25일 | 21일 | 25일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30일 | 27일 | 23일 | 29일 | 26일 | 17일 |
■ 행사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장소 : IP캠퍼스 아이디어홀 (지하 1층)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1 지도보기
- 가는 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하차 (4번 출구, 직진 200m)
지하철 2호선 강남역 하차 (12번 출구, 직진 300m)
- 주차 : 최초 30분 3,000원 / 10분당 1,000원 추가
(본건물 지하 3층~지하8층)
MEMBERSHIP.
■ 포럼M 오프라인 행사 4인 무료 참석
■ 포럼M 온라인 인원 무제한 시청
■ 마이크로트렌드 리포트 전체본 제공
■ 행사 중 질의응답, SNS 이벤트 진행
※ FORUM.M 혹은 KMA 회원 여부에 대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T. 02-3274-9250, E. ar7173@kma.or.kr)
ECT.
■ 200명 신청 마감 후, 신청 불가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비용 처리는 전자 계산서 발행, 무통장 입금, 온라인&현장 카드 결제로 진행 가능합니다.
■ 취소 및 환불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육 7일 전 : 100% 환불 - 교육 7일 ~ 3일 전 : 50% 환불- 교육 3일 ~ 1일 전 : 환불 없음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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