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김인애 한국콘텐츠진흥원 책연구원
최설민 크리에이터 (86만명 유튜브 채널 '놀심' 운영)
일정 2025년 7월 25일(금)
방식 온라인 VOD 시청
인원 무제한
마감 7월 1(화) ~ 7월 24일 (목) 17:00 마감
비용 트렌드M 회원 무제한, 비회원 6만원
문의 유영서 매니저 (02-3274-9261,ysyu@kma.or.kr)
기타 회원사 VOD 1개월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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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인사이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SUMMARY. | Z세대와 유튜브 시대, 콘텐츠 산업 트렌드의 새로운 문법 Z세대는 콘텐츠의 소비자이면서 동시에 제작자입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그들이 주무대로 삼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 조합은 콘텐츠 생태계의 문법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콘텐츠는 단순히 고정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응을 설계하는 장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Z세대는 무엇보다도 진정성을 감지하는 데 민감합니다. 과장된 연출이나 인위적인 서사는 빠르게 외면당합니다. 대신 일상의 소소함, 솔직한 실패담, 꾸밈없는 감정이 더 높은 몰입을 만들어냅니다. 이들에게 콘텐츠는 정보가 아니라 ‘경험’이어야 하며, 단순한 시청이 아닌 ‘참여의 공간’이어야 합니다. 유튜브는 이러한 이용 행태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실시간 반응을 수집하고, 다양한 포맷을 실험하며, 팬덤과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콘텐츠는 완벽한 편집보다 즉각적인 연결에서, 높은 전문성보다 친근한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Z세대와 유튜브는 ‘완결된 콘텐츠’보다 ‘열려 있는 스토리’를 원합니다. 댓글로 이어지는 대화, 재가공을 유도하는 포맷, 소비 이후에도 관계가 유지되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콘텐츠의 본질은 이제 ‘전달’이 아니라 ‘반응’이며, ‘나’의 이야기를 ‘우리’의 이야기로 만들어가는 연결의 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 INFLUENCER. |  | 박경만 (모더레이터) 현) 트렌드M 디렉터 현) KMA 한국능률협회 조직문화솔루션 팀장 도서 <마이크로 트렌드(1~3권)> 시리즈, 리더의 아침수업 저자 | |
 | 김인애 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행동사회경제학 박사 BCWW(국제방송영상마켓) 컨퍼러스 패널 중앙그룹 <Gen Z 콘텐츠 이용 트렌드> 연구 | ||
 | 최설민 크리에이터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운영 (구독자 85만명) 한국상담심리학회 홍보 자문위원 베스트셀러 <양수인간> 저자 |
| PROGRAM. | 브리핑 (25분) |  | 박경만 포럼M 디렉터 | ||
| 트렌드 리포트 브리핑 : Micro Trend Insight | |||||
세션 1 (60분) |  | 김인애 | 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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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콘텐츠 산업 트렌드 | |||||
Z세대는 콘텐츠의 소비자이자 제작자입니다. 이들은 정보를 단순히 수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재가공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짧은 영상, 릴스, 쇼츠 등 ‘스낵형 콘텐츠’는 집중 시간이 짧고 동시에 여러 콘텐츠를 탐색하는 Z세대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정성’이 콘텐츠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됩니다. 세련된 편집보다는 진솔한 표현, 대본 없는 자연스러움이 더 높은 반응을 이끕니다. 이들은 알고리즘보다 자신과 유사한 가치관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콘텐츠에 더 깊이 몰입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하지만 무작정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해석해 수용한다는 점에서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이용 패턴이 두드러집니다. 이제 콘텐츠는 브랜드의 일방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Z세대와 함께 만들어가는 ‘대화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콘텐츠 트렌드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인애 박사를 통해 현재 우리가 z세대와 소통하고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 |||||
세션 2 (60분) |  | 최설민 | 크리에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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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유튜브 콘텐츠 성공 비밀 | |||||
유튜브 콘텐츠의 성공 공식은 더 이상 완성도 높은 영상 제작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콘텐츠의 '몰입 포인트'와 '진입 장벽의 낮음'이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구독 유도보다는 ‘처음 3초의 공감’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핵심 키워드는 ‘관계’와 ‘반응성’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시청자와의 상호작용이 채널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특히 반복 시청을 유도하는 패턴화된 포맷, 일상성과 전문성의 균형, 댓글을 통한 소통은 충성도 높은 구독자를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또한 알고리즘을 넘어 ‘검색 기반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콘텐츠의 수명을 길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즉흥성과 즉시성에 기반한 ‘실시간형 콘텐츠’와 장기 소비를 유도하는 ‘아카이브형 콘텐츠’의 적절한 조화가 성공적인 채널 운영의 관건이 됩니다. 86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놀심(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의 최설민 크리에이터와 함께 유튜브를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이야기 합니다. | |||||
| INFORMATION. | ■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기업 마케팅/기획/홍보 담당자 마케팅 & 프로모션 관련 업무 담당자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 행사 중간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합니다. ■ 포럼M 비회원사 경우, 개별 유료 참석 가능합니다 ■ 행사 연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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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BERSHIP. | ■ 포럼M 온라인 인원 무제한 시청 ■ 마이크로트렌드 리포트 전체본 제공 ■ 트렌드M 멤버십에 대한 안내는 다음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멤버십 상세 보기 |
| ETC. | ■ 100명 신청 마감 후, 신청 불가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비용 처리는 온라인 결제, 전자 계산서 발행, 무통장 입금 결제로 진행 가능합니다. (현장 결제 불가) ■ 취소 및 환불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육 7일 전 : 100% 환불 - 교육 7일 ~ 3일 전 : 50% 환불- 교육 3일 ~ 1일 전 : 환불 없음 |
| CONTENTS. | ■ 포럼M 트렌드 리포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공유 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리포트 보기 |
SUMMARY.
Z세대와 유튜브 시대, 콘텐츠의 새로운 문법
Z세대는 콘텐츠의 소비자이면서 동시에 제작자입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그들이 주무대로 삼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 조합은 콘텐츠 생태계의 문법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콘텐츠는 단순히 고정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응을 설계하는 장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Z세대는 무엇보다도 진정성을 감지하는 데 민감합니다. 과장된 연출이나 인위적인 서사는 빠르게 외면당합니다. 대신 일상의 소소함, 솔직한 실패담, 꾸밈없는 감정이 더 높은 몰입을 만들어냅니다. 이들에게 콘텐츠는 정보가 아니라 ‘경험’이어야 하며, 단순한 시청이 아닌 ‘참여의 공간’이어야 합니다.
유튜브는 이러한 이용 행태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실시간 반응을 수집하고, 다양한 포맷을 실험하며, 팬덤과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콘텐츠는 완벽한 편집보다 즉각적인 연결에서, 높은 전문성보다 친근한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Z세대와 유튜브는 ‘완결된 콘텐츠’보다 ‘열려 있는 스토리’를 원합니다. 댓글로 이어지는 대화, 재가공을 유도하는 포맷, 소비 이후에도 관계가 유지되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콘텐츠의 본질은 이제 ‘전달’이 아니라 ‘반응’이며, ‘나’의 이야기를 ‘우리’의 이야기로 만들어가는 연결의 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INFLUENCER.
김인애
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행동사회경제학 박사
BCWW(국제방송영상마켓) 컨퍼러스 패널
중앙그룹 <Gen Z 콘텐츠 이용 트렌드> 연구
2025년 콘텐츠 산업 트렌드
Z세대는 콘텐츠의 소비자이자 제작자입니다. 이들은 정보를 단순히 수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재가공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짧은 영상, 릴스, 쇼츠 등 ‘스낵형 콘텐츠’는 집중 시간이 짧고 동시에 여러 콘텐츠를 탐색하는 Z세대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정성’이 콘텐츠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됩니다. 세련된 편집보다는 진솔한 표현, 대본 없는 자연스러움이 더 높은 반응을 이끕니다. 이들은 알고리즘보다 자신과 유사한 가치관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콘텐츠에 더 깊이 몰입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하지만 무작정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해석해 수용한다는 점에서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이용 패턴이 두드러집니다. 이제 콘텐츠는 브랜드의 일방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Z세대와 함께 만들어가는 ‘대화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콘텐츠 트렌드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인애 박사를 통해 현재 우리가 z세대와 소통하고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최설민
크리에이터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운영 (구독자 85만명)
한국상담심리학회 홍보 자문위원
베스트셀러 <양수인간> 저자
유튜브 콘텐츠 성공 비밀
유튜브 콘텐츠의 성공 공식은 더 이상 완성도 높은 영상 제작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콘텐츠의 '몰입 포인트'와 '진입 장벽의 낮음'이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구독 유도보다는 ‘처음 3초의 공감’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핵심 키워드는 ‘관계’와 ‘반응성’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시청자와의 상호작용이 채널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특히 반복 시청을 유도하는 패턴화된 포맷, 일상성과 전문성의 균형, 댓글을 통한 소통은 충성도 높은 구독자를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또한 알고리즘을 넘어 ‘검색 기반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콘텐츠의 수명을 길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즉흥성과 즉시성에 기반한 ‘실시간형 콘텐츠’와 장기 소비를 유도하는 ‘아카이브형 콘텐츠’의 적절한 조화가 성공적인 채널 운영의 관건이 됩니다. 86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놀심(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의 최설민 크리에이터와 함께 유튜브를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이야기 합니다.
INFORMATION.
■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기업 마케팅/기획/홍보 담당자
마케팅 & 프로모션 관련 업무 담당자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 포럼M 비회원사 경우, 개별 유료 참석 가능합니다.
■ 행사 연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 21일 | 26일 | 26일 | 25일 | 21일 | 27일 |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25일 | 22일 | 26일 | 24일 | 21일 |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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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7일 전 : 100% 환불 - 교육 7일 ~ 3일 전 : 50% 환불- 교육 3일 ~ 1일 전 : 환불 없음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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