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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강원도는 국내 최초로 양양 해변에 인공서핑장을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인공서핑장은 서핑 전용 해변과 연계되어 서핑 특화지구 및 국제적인 '서퍼들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인공파도 시설과 개폐형돔을 갖추어서 사계절 서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시설로도 활용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서퍼들이 모이는 서퍼비치와 인접해 있어서 서핑 특화지구 조성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최근 '복합해양레저도시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정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추진 계획에 따르면, 2025년 3월에 착공하여 2028년 12월에 준공이 가능하다. 다만, 재원 마련이 관건이다. 도는 해양수산부에 내년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비 10억원의 반영을 요청하였으며, 총 사업비의 절반 가량은 국비를 확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양양은 국내 최초로 서핑 특화지구 및 서핑 전용 해변조성 등으로 특화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보유하고 있다"며 "서핑의 국내‧외 동호인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양양 서핑 교육‧복합 레저 시설 등의 국제적 랜드마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Insight
Keyword
양양, 국내 최초, 해변, 인공서핑장, 서핑, 특화지구, 랜드마크, 인공파도 시설, 개폐형돔, 교육시설, 서퍼비치, 복합해양레저도시조성, 중앙투자심사, 재원 마련, 국비, 강원도
Reference
[원문기사/이미지] 양양에 국내 최초 해변 인공서핑 랜드마크 만든다
* 본 콘텐츠는 Crowd Filtering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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