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관계사인 인크로스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2025' 보고서를 발행했어요.

인크로스는 내년에도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술이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특히 생성형 AI의 발전이 광고·마케팅 기법을 더욱 고도화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핵심 키워드는 5개 입니다.

▲챗핑(Chatping)

'챗핑'은 채팅과 쇼핑의 합성어로 생성형 AI를 통한 대화형 검색 및 쇼핑 방식을 의미해요. 

검색 엔진과 챗봇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내년에는 기존의 키워드 검색 기반의 쇼핑보다는 AI가 개인의 질문을 분석하고 

추가 탐색해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쇼핑 방식과 음성 및 이미지 검색 기능도 활발히 도입될 전망입니다.

▲헬스보드(Healthboard)

전 세대에 걸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헬스와 대시보드의 합성어로, 건강 데이터를 열람하고 관리하는 온라인 도구 관심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AI 스튜디오(AI studio)

AI 도구를 기반으로 더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진 환경을 의미하는 키워드로

생성형 AI 도구를 통해 콘텐츠 기획과 편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더 나아가 3D 아바타나 AI 모델을 활용한 영상 제작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어요.

▲유저 테일러링(User-Tailoring)

 테일러샵에서 옷을 맞춤 제작하듯 사용자의 개별적인 특성을 파악해 

초개인화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알고리즘이 주목 받을 거예요.

▲숏폼믹스(Short-form Mix)

동영상 뿐만 아니라 웹툰, 드라마, 영화, 쇼핑 콘텐츠도 숏폼 형태로 변모하면서 

단시간 내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가 발전 할 것입니다.

핵심 요소는 바로 AI와 개인화로 볼 수 있어요.

소비자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을 것인가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29_0002977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