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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M생활 문화의 변화_의복

한예****
2022-11-18
조회수 1099

다음은 의복 문화입니다. 옷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좋은 도구이죠.

최근에는 셀럽을 중심으로 환경을 보호하며 더 나은 삶을 추구함을 표현하는 것이 스타일리쉬하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효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가죽 자켓 복장으로 출연하였는데요. 모든 자켓이 비건 가죽, 즉 동물 피부를 사용하지 않은 페이크 레더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값싸게 느껴지는 원단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그 옷을 착용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담긴 매개체로 여깁니다.

이처럼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성향을 드러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에코 시크라고 이야기 합니다.

친환경도 멋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맛과 멋 모두를 포기 하지 않는 비거니즘 처럼 말이죠.

이미 친환경 관련 시장이 크게 정착되어 있는 유럽에는 다양한 성공 사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세이브더덕과 올버즈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인 세이브더덕은 100% 애니멀 프리를 지향합니다.

거위나 오리의 털을 사용하지 않고도 뛰어난 보온성을 유지하게 하죠.

뉴질랜드 스니커즈 브랜드인 올버즈는 나무에서 추출한 섬유와 사탕수수를 가공해 만든 스티로폼 등 모든 제품에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이 두 브랜드의 공통점은 환경 보호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있고, 훌륭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세이브덕의 CEO인 니콜라스 바르지가 한 이야기가 참 와닿습니다.

"환경을 중요시 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지구로의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세대의 니즈를 충족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믿는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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