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인사이트] 디지털 아이덴티티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난 MZ세대들은 실제 환경에서의 정체성 뿐만 아니라 디지털 아이텐티티를 구축해 가고 있다.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로 사용하는 MZ 세대는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하며 디지털 공간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어떤 특성이 있을까?


1. 포노 사피엔스

유년시절부터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익숙하여 가상현실 속에서도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내재화하고 있다. 2015년 2월 28일 이코노미스트가 처음 언급한 포노 사피엔스, 즉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는 이제 국내에서도 쉽게 통용되는 단어가 되었다. MZ세대들은 디지털 문명에서 어떤 예의를 갖춰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나누어야 하고, 어떻게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인지하고 있다.


2. 스트리밍 에고

인간은 기록의 동물이라고 한다. 감각을 통해 인지된 지식과 정보를 잊지 않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기록해 왔다. 이제는 영상, 사진, 텍스트 등으로 디지털 공간에 흔적을 남기려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단순히 기록을 하기 위함을 넘어 자신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사용한다. 스트리밍 에고라 표현하기도 한다. 디지털 공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업데이트하고 공유하는 MZ세대들은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하여 실제 삶 일부를 포기하기도 한다.


3. 디지털 인싸력

한때 인싸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하였다. 커뮤니티 내에서 인기도 많고 트렌드를 리딩하는 사람들이다. 지금의 인싸는 디지털 환경에서 인기가 많고 SNS 팔로워 수가 많은 사람들을 의미한다. 자신만의 감성과 스타일로 컨텐츠를 올리며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 즉, 디지털 센스가 있는가가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중요해진 것이다.


MZ세대의 가장 큰 특징인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고려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신다면 더 효과적으로 상호작용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QUESTION)

1. 가상현실에서 살아가는 법을 알고 있는 Z세대의 주요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2. 디지털 환경에서의 정체성과 본연의 '나'에 대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3. 디지털 환경에서의 인싸, 인플루언서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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