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지속가능성 체험 팝업 스토어 ‘이케아 랩(IKEA Lab)’을 3월 취재차 처음 들렀을 때 기자처럼 차를 몰지 않는 ‘뚜벅이’가 이케아 제품을 서울 시내에서 살펴보고 살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게 무척 반가웠다. 다만 “2020년 11월 5일 오픈한 팝업 스토어라 6개월 동안만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쉬웠다. 최근 이케아코리아 측이 이케아 랩을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케아 랩은 2021 회계연도를 ‘지속가능성의 해’로 지정한 이케아코리아가 도심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집과 지구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영감을 주고자 지난해 11월 성수동에 연 팝업 공간이다. 914㎡ 규모의 단독 2층 건물로, 길을 걷다 보면 붉은 벽돌의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데 거기가 이케아 랩이다. 숍과 푸드 랩 외에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등 평소 ‘이케아’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나고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이케아 랩. 기존 매장과 또 다른 점이 있다면 친환경 소재와 생활습관을 알리는 전시, 워크숍 등이 수시로 열린다는 것이다. 이케아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국내 이케아 주요 매장이 경기 광명시, 고양시, 용인시 등에 있는 반면, 서울에 자리한 이케아 랩은 규모가 작은 대신 지속가능한 생활을 돕는 홈퍼니싱 제품을 도심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케아 랩 연장 운영의 1등 공신은 MZ세대다.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케아 랩이 자리한 성수동은 ‘호기심 많고 창업 정신이 가득한 젊은 세대가 밀집한 지역’이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 랩 방문객 4000여 명 중 88% 이상이 20, 30대 고객이었다. 90%가 이케아 랩을 통해 이케아를 더 잘 알게 됐다고 했고, 86%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기회였다고 답했다”며 “지속가능성을 체험하는 공간인 이케아 랩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장 운영을 통해 MZ세대와 혁신적인 도전을 하고 건강한 지구, 새로운 이케아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지속가능성 체험 팝업 스토어 ‘이케아 랩(IKEA Lab)’을 3월 취재차 처음 들렀을 때 기자처럼 차를 몰지 않는 ‘뚜벅이’가 이케아 제품을 서울 시내에서 살펴보고 살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게 무척 반가웠다. 다만 “2020년 11월 5일 오픈한 팝업 스토어라 6개월 동안만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쉬웠다. 최근 이케아코리아 측이 이케아 랩을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케아 랩은 2021 회계연도를 ‘지속가능성의 해’로 지정한 이케아코리아가 도심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집과 지구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영감을 주고자 지난해 11월 성수동에 연 팝업 공간이다. 914㎡ 규모의 단독 2층 건물로, 길을 걷다 보면 붉은 벽돌의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데 거기가 이케아 랩이다. 숍과 푸드 랩 외에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등 평소 ‘이케아’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나고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이케아 랩. 기존 매장과 또 다른 점이 있다면 친환경 소재와 생활습관을 알리는 전시, 워크숍 등이 수시로 열린다는 것이다. 이케아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국내 이케아 주요 매장이 경기 광명시, 고양시, 용인시 등에 있는 반면, 서울에 자리한 이케아 랩은 규모가 작은 대신 지속가능한 생활을 돕는 홈퍼니싱 제품을 도심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케아 랩 연장 운영의 1등 공신은 MZ세대다.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케아 랩이 자리한 성수동은 ‘호기심 많고 창업 정신이 가득한 젊은 세대가 밀집한 지역’이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 랩 방문객 4000여 명 중 88% 이상이 20, 30대 고객이었다. 90%가 이케아 랩을 통해 이케아를 더 잘 알게 됐다고 했고, 86%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기회였다고 답했다”며 “지속가능성을 체험하는 공간인 이케아 랩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장 운영을 통해 MZ세대와 혁신적인 도전을 하고 건강한 지구, 새로운 이케아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출처 : 동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