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김명서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일정 2025년 10월 24일(금)
방식 온라인 VOD 시청
인원 무제한
마감 10월 1(수) ~ 10월 23일 (목) 17:00 마감
비용 트렌드M 회원 무제한, 비회원 6만원
문의 유영서 매니저 (02-3274-9261,ysyu@kma.or.kr)
기타 회원사 VOD 1개월 시청 가능
B2B 교육 제안은 문의를 남겨 주시면 24시간 내 회신 드립니다.
트렌드 인사이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SUMMARY. | 규제에서 혁신으로: 2026 국내외 ESG 트렌드와 기업의 해법 2026년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는 단순한 경영 화두를 넘어 글로벌 기업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후위기 심화와 규제 강화,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압박이 결합하면서 ESG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 조건으로 작동한다. 환경(E) 측면에서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미국의 기후공시제 강화, 아시아 주요국의 넷제로 로드맵이 맞물리며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새로운 표준이 형성되고 있다. 사회(S) 영역에서는 노동 다양성, 포용적 리더십, 지역사회와의 공유가치 창출이 더욱 강조되며, 특히 Z세대가 소비자이자 투자자로 부상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다. 거버넌스(G)는 단순한 준법을 넘어 투명성, 윤리적 AI 활용, 데이터 거버넌스까지 확장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ESG 위원회 설치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넘어, 사업 모델 자체를 ESG 기반으로 재구조화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설비를 적극 도입하고,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전환과 더불어 원재료 조달 단계에서 재활용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애플이 공급망 전반에 100% 재생에너지를 의무화하며 ESG 요구를 협력사까지 확장했고, 유니레버는 ‘포용적 성장’을 내세워 신흥국에서 공정거래와 지역사회 고용을 연계한 모델을 구축했다. 이러한 흐름은 ESG를 비용이 아닌 혁신의 기회로 활용하는 기업만이 장기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 ESG는 단순히 리스크 관리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 창출의 패러다임으로 작동하며, 기업 사례는 이를 증명하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되고 있다. |
| INFLUENCER. | ![]() | 박경만 (모더레이터) 현) 트렌드M 디렉터 현) KMA 한국능률협회 인재개발센터 센터장 도서 <마이크로 트렌드(1~3권)> 시리즈, 리더의 아침수업 저자 | |
![]() |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겸임교수 현) 임팩트얼라이언스 이사 <소셜벤처로 가는 길>, <넥스트 챔피언> 저자 | ||
![]() | 김명서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전) SK디스커버리 ESG 총괄조직 Project Leader 전) 한화자산운용 지속가능전략실 실장 전) 한국ESG연구소 (舊, 대신경제연구소 지배구조연구소) 책임연구원 |
| PROGRAM. | 브리핑 (25분) | ![]() | 박경만 포럼M 디렉터 | ||
| 트렌드 리포트 브리핑 : Micro Trend Insight | |||||
세션 1 (60분) | ![]() | 도현명 | 임팩트스퀘어 대표 | |||
| |||||
| 2026 ESG 트렌드 인사이트 | |||||
2026년 ESG 트렌드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규제에서 표준으로’의 전환이다. 그동안 ESG는 투자자와 일부 선진국 중심의 요구였으나, 이제는 글로벌 무역과 금융 접근의 필수 조건이 되었다. EU CBAM,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IFRS S1·S2) 등이 사실상 국제 표준으로 자리 잡으며, 규제 준수 자체가 시장 진입의 티켓이 되고 있다. 둘째, ‘사회적 가치의 시장화’다. Z세대·알파세대의 소비 성향은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과 ESG 실행력을 구매 결정에 반영한다. 단순한 친환경 제품이 아니라 ‘기업이 어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가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 따라서 ESG는 브랜드 자산의 핵심이자, 소비자 관계를 구축하는 무형 자본으로 진화하고 있다. 셋째, ‘ESG와 테크놀로지의 융합’이다. AI·데이터 기반의 ESG 측정, 블록체인을 통한 공급망 투명성 확보, 재생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기술이 ESG 실행력을 가시화하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ESG 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기업만이 투자자 신뢰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보할 수 있다. 결국 2026년 ESG의 본질은 ‘책임에서 기회로’의 이동이다. 기업은 규제 리스크를 넘어 ESG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기술, 이해관계자 참여, 글로벌 협력이라는 3대 축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 |||||
세션 2 (60분) | | 김명서 |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 |||
| |||||
| 2026 ESG 기업 사례 & 대응방안 | |||||
2026년 기업들의 ESG 대응은 산업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제조업은 친환경 전환과 공급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장을 넘어 원재료 재활용 비율을 높여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있으며, LG화학은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생산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IT기업은 데이터 거버넌스와 윤리적 AI 활용을 강조한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AI 알고리즘의 투명성과 공정성 검증 시스템을 공개하며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소비재 기업은 사회적 가치와 브랜드 전략의 결합을 강화한다. 유니레버는 현지 농민과의 공정거래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 고용 창출과 제품 차별화를 동시에 달성했다. 국내 기업의 대응방안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ESG KPI의 사업 전략 내재화이다. 단순히 보고서를 작성하는 수준을 넘어 매출, 투자, R&D와 연결된 핵심 지표로 관리해야 한다. 둘째, 협력사와의 ESG 공동체계 구축이다. 글로벌 규제는 공급망 전반을 평가하기 때문에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3차 협력사까지 ESG 역량을 끌어올려야 한다. 셋째, 기술 기반 ESG 혁신이다. AI를 통한 에너지 사용 최적화, IoT 기반 탄소 모니터링, 블록체인으로 투명한 원재료 추적 등이 경쟁력의 핵심이 된다. 결국 ESG는 특정 부서의 과제가 아니라 기업 전반의 전략적 과제가 되었으며, 성공한 사례들은 ESG를 비용이 아닌 혁신과 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 |||||
| INFORMATION. | ■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기업 마케팅/기획/홍보 담당자 마케팅 & 프로모션 관련 업무 담당자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 행사 중간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합니다. ■ 포럼M 비회원사 경우, 개별 유료 참석 가능합니다 ■ 행사 연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MEMBERSHIP. | ■ 포럼M 온라인 인원 무제한 시청 ■ 마이크로트렌드 리포트 전체본 제공 ■ 트렌드M 멤버십에 대한 안내는 다음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멤버십 상세 보기 |
| ETC. | ■ 100명 신청 마감 후, 신청 불가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비용 처리는 온라인 결제, 전자 계산서 발행, 무통장 입금 결제로 진행 가능합니다. (현장 결제 불가) ■ 취소 및 환불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육 7일 전 : 100% 환불 - 교육 7일 ~ 3일 전 : 50% 환불- 교육 3일 ~ 1일 전 : 환불 없음 |
| CONTENTS. | ■ 포럼M 트렌드 리포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공유 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리포트 보기 |
SUMMARY.
규제에서 혁신으로: 2026 국내외 ESG 트렌드와 기업의 해법
2026년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는 단순한 경영 화두를 넘어 글로벌 기업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후위기 심화와 규제 강화,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압박이 결합하면서 ESG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 조건으로 작동한다. 환경(E) 측면에서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미국의 기후공시제 강화, 아시아 주요국의 넷제로 로드맵이 맞물리며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새로운 표준이 형성되고 있다. 사회(S) 영역에서는 노동 다양성, 포용적 리더십, 지역사회와의 공유가치 창출이 더욱 강조되며, 특히 Z세대가 소비자이자 투자자로 부상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다. 거버넌스(G)는 단순한 준법을 넘어 투명성, 윤리적 AI 활용, 데이터 거버넌스까지 확장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ESG 위원회 설치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넘어, 사업 모델 자체를 ESG 기반으로 재구조화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설비를 적극 도입하고,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전환과 더불어 원재료 조달 단계에서 재활용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애플이 공급망 전반에 100% 재생에너지를 의무화하며 ESG 요구를 협력사까지 확장했고, 유니레버는 ‘포용적 성장’을 내세워 신흥국에서 공정거래와 지역사회 고용을 연계한 모델을 구축했다. 이러한 흐름은 ESG를 비용이 아닌 혁신의 기회로 활용하는 기업만이 장기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 ESG는 단순히 리스크 관리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 창출의 패러다임으로 작동하며, 기업 사례는 이를 증명하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되고 있다.
INFLUENCER.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현)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 전문위원
현)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소셜벤처로 가는 길>, <넥스트 챔피언> 저자
2026 ESG 트렌드 인사이트
2026년 ESG 트렌드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규제에서 표준으로’의 전환이다. 그동안 ESG는 투자자와 일부 선진국 중심의 요구였으나, 이제는 글로벌 무역과 금융 접근의 필수 조건이 되었다. EU CBAM,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IFRS S1·S2) 등이 사실상 국제 표준으로 자리 잡으며, 규제 준수 자체가 시장 진입의 티켓이 되고 있다. 둘째, ‘사회적 가치의 시장화’다. Z세대·알파세대의 소비 성향은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과 ESG 실행력을 구매 결정에 반영한다. 단순한 친환경 제품이 아니라 ‘기업이 어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가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 따라서 ESG는 브랜드 자산의 핵심이자, 소비자 관계를 구축하는 무형 자본으로 진화하고 있다. 셋째, ‘ESG와 테크놀로지의 융합’이다. AI·데이터 기반의 ESG 측정, 블록체인을 통한 공급망 투명성 확보, 재생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기술이 ESG 실행력을 가시화하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ESG 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기업만이 투자자 신뢰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보할 수 있다. 결국 2026년 ESG의 본질은 ‘책임에서 기회로’의 이동이다. 기업은 규제 리스크를 넘어 ESG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기술, 이해관계자 참여, 글로벌 협력이라는 3대 축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김명서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전) SK디스커버리 ESG 총괄조직 Project Leader
전) 한화자산운용 지속가능전략실 실장
전) 한국ESG연구소 책임연구원
2026 ESG 기업 사례 & 대응방안
2026년 기업들의 ESG 대응은 산업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제조업은 친환경 전환과 공급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장을 넘어 원재료 재활용 비율을 높여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있으며, LG화학은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생산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IT기업은 데이터 거버넌스와 윤리적 AI 활용을 강조한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AI 알고리즘의 투명성과 공정성 검증 시스템을 공개하며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소비재 기업은 사회적 가치와 브랜드 전략의 결합을 강화한다. 유니레버는 현지 농민과의 공정거래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 고용 창출과 제품 차별화를 동시에 달성했다. 국내 기업의 대응방안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ESG KPI의 사업 전략 내재화이다. 단순히 보고서를 작성하는 수준을 넘어 매출, 투자, R&D와 연결된 핵심 지표로 관리해야 한다. 둘째, 협력사와의 ESG 공동체계 구축이다. 글로벌 규제는 공급망 전반을 평가하기 때문에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3차 협력사까지 ESG 역량을 끌어올려야 한다. 셋째, 기술 기반 ESG 혁신이다. AI를 통한 에너지 사용 최적화, IoT 기반 탄소 모니터링, 블록체인으로 투명한 원재료 추적 등이 경쟁력의 핵심이 된다. 결국 ESG는 특정 부서의 과제가 아니라 기업 전반의 전략적 과제가 되었으며, 성공한 사례들은 ESG를 비용이 아닌 혁신과 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INFORMATION.
■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기업 마케팅/기획/홍보 담당자
마케팅 & 프로모션 관련 업무 담당자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 포럼M 비회원사 경우, 개별 유료 참석 가능합니다.
■ 행사 연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 21일 | 26일 | 26일 | 25일 | 21일 | 27일 |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25일 | 22일 | 26일 | 24일 | 21일 | 19일 |
MEMBERSHIP.
■ 포럼M 온라인 인원 무제한 시청
■ 마이크로트렌드 리포트 전체본 제공
■ 트렌드M 멤버십에 대한 안내는 다음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멤버십 상세 보기
ECT.
■ 100명 신청 마감 후, 신청 불가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비용 처리는 온라인 결제, 전자 계산서 발행, 무통장 입금 결제로 진행 가능합니다. (현장 결제 불가)
■ 취소 및 환불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육 7일 전 : 100% 환불 - 교육 7일 ~ 3일 전 : 50% 환불- 교육 3일 ~ 1일 전 : 환불 없음
CONTENTS.
■ 포럼M 트렌드 리포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공유 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리포트 보기







(사)한국능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