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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느슨했던 시장에 긴장감을”…편의점업계 돌연변이들 – 매거진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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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홍대 가면 전부 이 옷…`Y2K 패션` 가을에도 이어진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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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MZ세대 겨냥... 패션 업계, 아이돌 모델로 승부수 띄운다 – 시장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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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요즘 힙한 브랜드는 다 ‘숏폼 마케팅’ 한다며? – 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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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아마존, '틱톡'과 유사한 소셜미디어 시험 중" -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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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새벽배송에 힙합 쇼케이스까지···유통가, 각양각색 갤럭시 판매전 돌입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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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새벽배송 시장 재편되나…GS리테일은 '철수', 네이버는 '참전' – 오피니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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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각양각색 스타트업 키우는 네이버…이번엔 '헬스케어' 점찍었다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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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오디오 듣는 게 누구보다 익숙한 Z세대 – 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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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예능보다 더 재밌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왜 열광할까 [M+초점] – MBN 연예/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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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도출
1. 대기업들이 지배해 왔던 한국 편의점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과거 편의점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편의점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보마켓을 비롯해 나이스웨더·노닷프라이즈 등이 대표적이다. 이 편의점들에는 일반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들로 매대가 가득 채워졌다. 점포 곳곳을 포토존으로 꾸민 것도 공통적인 특징이다.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하는 일반 편의점과 다르게 이들의 타깃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이기 때문이다.
2. 올해 봄과 여름을 강타한 이른바 '세기말 패션'이 FW(가을·겨울) 시즌에도 계속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로우라이즈 등으로 대표되는 2000년대 패션에 젊은 층의 감성이 더해지면서 새 트렌드로 자리잡은 분위기다.
3. 패션 업계가 최근 MZ세대를 겨냥한 대세 아이돌 스타들을 모델로 잇달아 발탁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패션 브랜드를 내세우며 최근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정조준한 결과로 풀이된다.
4. 다수의 브랜드들이 숏폼 마케팅에 막 발을 담그기 시작한 요즘, 10~20대에게 ‘숏폼 맛집’으로 인정받은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지금부터 캐릿 1020 자문단이 직접 추천한 숏폼 마케팅 잘한 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레퍼런스로 줍줍해가세요!
5.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이번엔 소셜미디어에 눈을 돌렸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현재 사내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스파이어'로 불리는 틱톡과 유사한 사진·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6. 전 세계 기대작 중 하나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와 플립 신제품이 나오면서 유통업계의 판매전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커머스는 물론이고 전자양판점, 기업형슈퍼마켓(SSM), 홈쇼핑까지 전 유통채널이 판매전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판매량을 선점하기 위해 힙합 콘서트 형식의 쇼케이스를 열거나 라방(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하고 새벽배송까지 동원하고 있다.
7. 새벽배송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롯데, BGF, GS리테일 등의 유통 공룡들도 투자 대비 수익성 확보의 어려움으로 새벽배송 사업을 철수한 반면, 시장 참전 의사를 밝힌 유통업체도 늘고 있다. 또 정부의 대형마트 규제 완화가 현실화될 경우 마트의 새벽배송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경쟁구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8. 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 조직인 D2SF는 개인 맞춤형으로 진화하는 헬스케어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개인화’에 집중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2곳에 새로 투자했다고 이날 밝혔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네이버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25곳에 투자했다.
9.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오래됐다. 기사만 찾아봐도 오디오 콘텐츠에 관한 게 많고, ‘미래에는 오디오 콘텐츠’ ‘◯◯기업 오디오 콘텐츠를 위한 투자’라는 제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쏟아져 나오는 기사에 비해 보이는 결과물이 없다면 실패한 것일까”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분명 이 가운데 살아남은 것들이 있다.
10. 요즘 예능보다 더 인기있는 웹예능이 있다. 바로 래퍼 이영지가 MC로 나서는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은 이영지의 집에서 펼쳐지는 ‘홈포차’ 콘셉트의 1 대 1 토크 예능으로,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어디서도 보지 못한 유쾌한 입담이 펼쳐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사이드 도출
1. 대기업들이 지배해 왔던 한국 편의점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과거 편의점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편의점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보마켓을 비롯해 나이스웨더·노닷프라이즈 등이 대표적이다. 이 편의점들에는 일반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들로 매대가 가득 채워졌다. 점포 곳곳을 포토존으로 꾸민 것도 공통적인 특징이다.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하는 일반 편의점과 다르게 이들의 타깃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이기 때문이다.
2. 올해 봄과 여름을 강타한 이른바 '세기말 패션'이 FW(가을·겨울) 시즌에도 계속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로우라이즈 등으로 대표되는 2000년대 패션에 젊은 층의 감성이 더해지면서 새 트렌드로 자리잡은 분위기다.
3. 패션 업계가 최근 MZ세대를 겨냥한 대세 아이돌 스타들을 모델로 잇달아 발탁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패션 브랜드를 내세우며 최근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정조준한 결과로 풀이된다.
4. 다수의 브랜드들이 숏폼 마케팅에 막 발을 담그기 시작한 요즘, 10~20대에게 ‘숏폼 맛집’으로 인정받은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지금부터 캐릿 1020 자문단이 직접 추천한 숏폼 마케팅 잘한 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레퍼런스로 줍줍해가세요!
5.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이번엔 소셜미디어에 눈을 돌렸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현재 사내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스파이어'로 불리는 틱톡과 유사한 사진·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6. 전 세계 기대작 중 하나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와 플립 신제품이 나오면서 유통업계의 판매전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커머스는 물론이고 전자양판점, 기업형슈퍼마켓(SSM), 홈쇼핑까지 전 유통채널이 판매전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판매량을 선점하기 위해 힙합 콘서트 형식의 쇼케이스를 열거나 라방(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하고 새벽배송까지 동원하고 있다.
7. 새벽배송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롯데, BGF, GS리테일 등의 유통 공룡들도 투자 대비 수익성 확보의 어려움으로 새벽배송 사업을 철수한 반면, 시장 참전 의사를 밝힌 유통업체도 늘고 있다. 또 정부의 대형마트 규제 완화가 현실화될 경우 마트의 새벽배송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경쟁구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8. 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 조직인 D2SF는 개인 맞춤형으로 진화하는 헬스케어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개인화’에 집중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2곳에 새로 투자했다고 이날 밝혔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네이버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25곳에 투자했다.
9.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오래됐다. 기사만 찾아봐도 오디오 콘텐츠에 관한 게 많고, ‘미래에는 오디오 콘텐츠’ ‘◯◯기업 오디오 콘텐츠를 위한 투자’라는 제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쏟아져 나오는 기사에 비해 보이는 결과물이 없다면 실패한 것일까”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분명 이 가운데 살아남은 것들이 있다.
10. 요즘 예능보다 더 인기있는 웹예능이 있다. 바로 래퍼 이영지가 MC로 나서는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은 이영지의 집에서 펼쳐지는 ‘홈포차’ 콘셉트의 1 대 1 토크 예능으로,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어디서도 보지 못한 유쾌한 입담이 펼쳐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