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 기사 | 바로가기 |
| 1 | 특급호텔도 MZ따라 어메니티 바꾼다…5성급에 부는 ESG 바람 – 아시아경제
| GO |
| 2 | 서울숲·성수동 MZ 핫플레이스에 `토르` 깜짝 등장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GO |
| 3 | "돌고래 쇼·서커스는 이제 그만"…동물학대 없는 여행 늘어날까 – 아시아경제
| GO |
| 4 | "또 오픈런 하겠네"…GS25, 12일부터 박재범 원소주 판매 – 매일경제
| GO |
| 5 | 힙하게 회춘했다…편의점 '핫템' 된 이색 막걸리 – 아시아경제
| GO |
| 6 | "10명 중 8명이 가치소비 해봤다"…MZ세대가 가장 적극적 | 연합뉴스
| GO |
| 7 | SKT, MZ가 반한 '팀보타 특별전' 대표작 이프랜드서 전시 - 글로벌 뉴스 미디어 채널 데일리포스트
| GO |
| 8 | 노루페인트, 'MZ세대가 뽑은 2022 상반기 일 잘한 브랜드' 선정 – 신아일보
| GO |
| 9 | 서울시, '비건 라이프' 캠페인 진행…체험·전시관 등 운영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 GO |
10 | 스타벅스, 55만명 고객과 함께 만든 음료 선봬 – 아시아경제
| GO |
인사이드 도출
1. 특급호텔이 차별화 척도였던 일회용 어메니티를 다회용으로 교체하고, 비건 콘셉트 객실을 선보이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어느새 특급호텔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가치소비 패턴에 발을 맞추기 위해서다.
2.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7월 극장가를 휘어잡을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최근 서울 핫플레이스의 서울숲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주말, 서울숲과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MZ세대가 즐겨 찾는 ‘5to7’, '구욱희씨’, ‘마렐’, 어라운드데이’, ‘데어데이아’, ’오버도즈 도넛앤커피’ 카페의 특별 이벤트로 MZ 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해당 카페에서는 힙한 비주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 특별 굿즈 제공부터 카페에 부착된 포스터와 방문 인증 사진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3.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동물권에 대한 논의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업계에서도 동물 학대가 수반되는 관광상품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정책이 나왔다. 전문가는 소비로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여행업계가 동물복지에 신경 쓰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봤다.
4. 서울 여의도에 이어 부산 팝업스토어에서도 1000명 오픈런을 일으킨 '박재범 원소주'가 오는 12일부터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판매된다. 온라인몰이 서버 오류로 일시 중단된 상황이어서 사실상 GS리테일의 독점 판매다.
5.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막걸리가 이른바 '힙한 술'로 재평가받고 있다. 당초 막걸리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뉴트로' 열풍 등에 힘입어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유통가는 MZ세대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이색 콜라보레이션(협업) 제품을 출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소비로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소비'를 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20∼60대 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3.5%가 가치소비를 해봤다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최근 3년간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가치소비 관련 제품 판매가 2019년 1분기 대비 171.4% 증가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7. SK텔레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아트컴퍼니 팀보타(TEAMBOTTA)의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 특별전을 개최한다. 팀보타는 자연을 주제로 다채로운 설치 미술 등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보타니컬 아트 컴퍼니다. 지난해 약 40만 명이 팀보타가 기획한 전시회를 관람했다.
8. 노루페인트는 MZ세대 트렌드 분석서비스 미디어인 ‘캐릿’에서 발표한 'MZ세대가 뽑은 상반기 일 잘한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캐릿은 MZ세대 트렌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로 매주 화제가 된 브랜드와 공공기관의 칭찬 포인트를 분석하는 일 잘한 브랜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상반기 일 잘한 브랜드는 상반기에 소개한 브랜드 중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차별 포인트가 있는 활동을 펼친 브랜드를 엄선해 선정했다.
9. 서울시는 저탄소 식생활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비건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비건은 식생활에 적용되는 개념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물의 가죽 등을 소재로 만든 의류를 입지 않고, 동물실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패션·뷰티 등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
10. 스타벅스코리아는 ‘픽 유어 드링크(PICK YOUR DRINK)’ 이벤트를 통해 55만명 고객과 함께 만든 ‘서머 픽 시트러스 블렌디드’를 5일부터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진행된 이벤트는 고객이 1단계부터 5단계의 레시피 토너먼트와 6단계 음료 네이밍 공모에 직접 참여해 나만의 취향을 담은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는 이벤트로, 올 여름 휴가지에서 함께할 음료를 테마로 진행됐다.
인사이드 도출
1. 특급호텔이 차별화 척도였던 일회용 어메니티를 다회용으로 교체하고, 비건 콘셉트 객실을 선보이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어느새 특급호텔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가치소비 패턴에 발을 맞추기 위해서다.
2.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7월 극장가를 휘어잡을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최근 서울 핫플레이스의 서울숲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주말, 서울숲과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MZ세대가 즐겨 찾는 ‘5to7’, '구욱희씨’, ‘마렐’, 어라운드데이’, ‘데어데이아’, ’오버도즈 도넛앤커피’ 카페의 특별 이벤트로 MZ 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해당 카페에서는 힙한 비주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 특별 굿즈 제공부터 카페에 부착된 포스터와 방문 인증 사진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3.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동물권에 대한 논의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업계에서도 동물 학대가 수반되는 관광상품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정책이 나왔다. 전문가는 소비로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여행업계가 동물복지에 신경 쓰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봤다.
4. 서울 여의도에 이어 부산 팝업스토어에서도 1000명 오픈런을 일으킨 '박재범 원소주'가 오는 12일부터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판매된다. 온라인몰이 서버 오류로 일시 중단된 상황이어서 사실상 GS리테일의 독점 판매다.
5.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막걸리가 이른바 '힙한 술'로 재평가받고 있다. 당초 막걸리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뉴트로' 열풍 등에 힘입어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유통가는 MZ세대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이색 콜라보레이션(협업) 제품을 출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소비로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소비'를 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20∼60대 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3.5%가 가치소비를 해봤다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최근 3년간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가치소비 관련 제품 판매가 2019년 1분기 대비 171.4% 증가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7. SK텔레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아트컴퍼니 팀보타(TEAMBOTTA)의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 특별전을 개최한다. 팀보타는 자연을 주제로 다채로운 설치 미술 등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보타니컬 아트 컴퍼니다. 지난해 약 40만 명이 팀보타가 기획한 전시회를 관람했다.
8. 노루페인트는 MZ세대 트렌드 분석서비스 미디어인 ‘캐릿’에서 발표한 'MZ세대가 뽑은 상반기 일 잘한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캐릿은 MZ세대 트렌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로 매주 화제가 된 브랜드와 공공기관의 칭찬 포인트를 분석하는 일 잘한 브랜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상반기 일 잘한 브랜드는 상반기에 소개한 브랜드 중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차별 포인트가 있는 활동을 펼친 브랜드를 엄선해 선정했다.
9. 서울시는 저탄소 식생활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비건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비건은 식생활에 적용되는 개념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물의 가죽 등을 소재로 만든 의류를 입지 않고, 동물실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패션·뷰티 등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
10. 스타벅스코리아는 ‘픽 유어 드링크(PICK YOUR DRINK)’ 이벤트를 통해 55만명 고객과 함께 만든 ‘서머 픽 시트러스 블렌디드’를 5일부터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진행된 이벤트는 고객이 1단계부터 5단계의 레시피 토너먼트와 6단계 음료 네이밍 공모에 직접 참여해 나만의 취향을 담은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는 이벤트로, 올 여름 휴가지에서 함께할 음료를 테마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