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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챌린지에 꽂힌 MZ세대…'집밥·행복·물마시기' 각양각색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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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MZ 발길 사로잡는 비결은?”...웨이팅하는 팝업스토어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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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GS25, 하이네켄과 슈퍼말차 브랜드와 콜라보한 팝업스토어 오픈 – 폴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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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고기가 아니라고요?"… 신세계푸드 '더 베러' 팝업 오픈 – 뉴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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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트렌드모니터] “비거니즘 실천은 개인의 영역”, 유의미하나 필수 아닌 선택으로 여겨 – 매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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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케이스티파이' 커스텀 히트! MZ 취향저격… 가로수길 오프라인 확장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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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웹툰·웹소설 `팬심`으로 소장…크라우드펀딩 한번에 억대 모금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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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영석이 형, 왜 그래” MZ세대가 노는 법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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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뜨거워진 '세탁 스타트업' 경쟁… 업계 1위 크린토피아도 '긴장' |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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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화장품신문 (Beautynury.com) :: Z세대 뷰티 소비할 때 '띵소비와 나심비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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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도출
1. 새로움에 거부감이 없고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챌린지가 주목받고 있다. 유통업계도 챌린지 참여에 진심인 MZ세대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이색 챌린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 브랜드에 대한 체험과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기업들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오픈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되는 만큼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3. GS25가 힙한 팝업스토어를 잇따라 선보이며 ‘스페이스 마케팅’을 강화한다. GS25는 15일, 오늘부터 하이네켄과 슈퍼말차 브랜드와 각각 콜라보한 팝업스토어로 MZ세대 취향 저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4. 신세계푸드가 국내 최초로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The Better)’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오픈하는 ‘더 베러’는 신세계푸드의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의 원물 제품을 비롯해 식물성 대체식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5. 최근 MZ세대 중심의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비거니즘에 대한 관심이 또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비거노믹스’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단순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동물성 제품 소비를 배제하려는 라이프스타일이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가치 소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원치 않는 비거니즘이 강요되는 사회 분위기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6. 떴다 하면 완판, ‘연예인 케이스’ ‘케이스계의 명품’ ‘MZ 케이스’ 등 여러 수식어가 붙는 케이스 브랜드가 있다. 케이스티파이(대표 응푸이순 웨슬리)의 ‘케이스티파이’가 그 주인공이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MZ세대에게 그야말로 핫한 브랜드로 떠올랐다. 5만원부터 시작해 10만원을 훌쩍 넘는 높은 가격이지만 왜 MZ세대는 케이스티파이에 열광할까?
7. 웹툰이나 웹소설을 흔히 '스낵컬처'라고 부른다. 짧은 시간에 스낵처럼 가볍게 부담 없이 쓱 즐기기 좋다는 의미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웹툰·웹소설을 한 번 보고 마는 콘텐츠로 소비하지 않고 '팬심'을 담아 굿즈(관련 상품)나 오디오 콘텐츠 등으로 소장하려는 문화가 퍼지고 있다.
8. 스타 예능 PD인 나영석에게도 당당하게 “영석이 형, 왜 그래”라고 외치는 이들.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출연진은 이 한 마디로 첫 회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 프로그램은 MZ세대 멤버들의 거침없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며 3주 연속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9. 비대면 세탁 서비스업 성장세가 빨라지면서 관련 시장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자영업자 전유물로 여겨지던 세탁업 시장에 비대면 서비스를 내세운 스타트업들이 등장한 뒤 나타난 변화다. 여기에 국내 1위 세탁기업인 크린토피아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어 열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0. 중저가 브랜드 선호 현상은 새로운 소비문화인 ‘띵소비’로 인해 나타난 현상이라고 한다. 띵소비는 이미 소분된 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용량 제품을 구입해서 여러 사람과 셀프로 나누는 소비 방식을 말한다. 인터넷 뱅킹이란 더치페이에 최적화된 시스템이 생겨났고,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 물건을 나눌 사람을 찾기도 쉬워졌다.
그렇다고 Z세대를 겨냥해 무조건 가성비만 강조하는 마케팅은 자칫 독이 될 수도 있다. '나심비'로 대표되는 새로운 소비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나심비는 나와 심리, 그리고 가성비의 합성어로 내가 만족할 수 있다면 지갑을 여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소비 심리를 말한다. 따라서 마케팅, 제품의 외관, 브랜드 이미지 등 다양한 요소를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
인사이드 도출
1. 새로움에 거부감이 없고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챌린지가 주목받고 있다. 유통업계도 챌린지 참여에 진심인 MZ세대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이색 챌린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 브랜드에 대한 체험과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기업들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오픈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되는 만큼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3. GS25가 힙한 팝업스토어를 잇따라 선보이며 ‘스페이스 마케팅’을 강화한다. GS25는 15일, 오늘부터 하이네켄과 슈퍼말차 브랜드와 각각 콜라보한 팝업스토어로 MZ세대 취향 저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4. 신세계푸드가 국내 최초로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The Better)’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오픈하는 ‘더 베러’는 신세계푸드의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의 원물 제품을 비롯해 식물성 대체식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5. 최근 MZ세대 중심의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비거니즘에 대한 관심이 또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비거노믹스’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단순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동물성 제품 소비를 배제하려는 라이프스타일이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가치 소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원치 않는 비거니즘이 강요되는 사회 분위기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6. 떴다 하면 완판, ‘연예인 케이스’ ‘케이스계의 명품’ ‘MZ 케이스’ 등 여러 수식어가 붙는 케이스 브랜드가 있다. 케이스티파이(대표 응푸이순 웨슬리)의 ‘케이스티파이’가 그 주인공이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MZ세대에게 그야말로 핫한 브랜드로 떠올랐다. 5만원부터 시작해 10만원을 훌쩍 넘는 높은 가격이지만 왜 MZ세대는 케이스티파이에 열광할까?
7. 웹툰이나 웹소설을 흔히 '스낵컬처'라고 부른다. 짧은 시간에 스낵처럼 가볍게 부담 없이 쓱 즐기기 좋다는 의미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웹툰·웹소설을 한 번 보고 마는 콘텐츠로 소비하지 않고 '팬심'을 담아 굿즈(관련 상품)나 오디오 콘텐츠 등으로 소장하려는 문화가 퍼지고 있다.
8. 스타 예능 PD인 나영석에게도 당당하게 “영석이 형, 왜 그래”라고 외치는 이들.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출연진은 이 한 마디로 첫 회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 프로그램은 MZ세대 멤버들의 거침없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며 3주 연속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9. 비대면 세탁 서비스업 성장세가 빨라지면서 관련 시장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자영업자 전유물로 여겨지던 세탁업 시장에 비대면 서비스를 내세운 스타트업들이 등장한 뒤 나타난 변화다. 여기에 국내 1위 세탁기업인 크린토피아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어 열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0. 중저가 브랜드 선호 현상은 새로운 소비문화인 ‘띵소비’로 인해 나타난 현상이라고 한다. 띵소비는 이미 소분된 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용량 제품을 구입해서 여러 사람과 셀프로 나누는 소비 방식을 말한다. 인터넷 뱅킹이란 더치페이에 최적화된 시스템이 생겨났고,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 물건을 나눌 사람을 찾기도 쉬워졌다.
그렇다고 Z세대를 겨냥해 무조건 가성비만 강조하는 마케팅은 자칫 독이 될 수도 있다. '나심비'로 대표되는 새로운 소비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나심비는 나와 심리, 그리고 가성비의 합성어로 내가 만족할 수 있다면 지갑을 여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소비 심리를 말한다. 따라서 마케팅, 제품의 외관, 브랜드 이미지 등 다양한 요소를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