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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신입사원 선발ㆍ신사업 발굴... 사내 영향력 확대하는 MZ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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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포토뉴스] 오뚜기 팝업스토어 'Y100', 노란색 일색인데 OOO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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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천원 소고기서 한우 오마카세까지…유통가 육류 마케팅 스펙트럼 확대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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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MZ 사로잡은 트렌디한 거리예술…'어반 브레이크 2022' 성황리 폐막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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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29CM, 오프라인 진출 본격화…내달 1일 더현대서울에 '이구갤러리' 오픈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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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CU "MZ세대 '프리미엄 소주' 인기 주도"…김보성 의리남 소주 등 단독 판매 – 글로벌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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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굽네 팝업스토어, 치킨 없지만 '치킨덕후'에 인기 – 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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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고기 없는 정육점' 베러미트, 신세계푸드의 힙한 도전 –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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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동의 않으면 쓰지마라” 페북·인스타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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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트위터 2분기 어닝 쇼크…머스크 탓 | 한경닷컴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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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도출
1. 유통업계에서 MZ(1980~2000년대 출생)세대의 역할과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신입사원 면접관으로 참여해 채용과정에 적극 의견을 개진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신사업 추진 전권을 갖기도 한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주요 소비층이 MZ세대가 된 것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2. 오뚜기가 지난달 22일 '노랑여행'을 주제로 오픈했다.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의 일부인데 주제가 그렇다 보니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노란색 일색이다. 간판에서 시작해 공간 내부의 머그컵, 티셔츠 같은 굿즈까지 온통 노란색이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SNS 후기가 주렁주렁 달려 있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주변을 지나는 행인들도 한번쯤 눈길을 돌린다.
3. 인플레이션 시대에도 소고기 소비량이 급증하며 유통업계가 육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가 상승에 판매가를 파격적으로 낮추는 행사를 여는가 하면 비싼 오마카세 상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4.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어반 브레이크 2022’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세번째로 문을 연 ‘어반 브레이크’는 국내외 어반·스트리트 예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 450명의 작품 약 3000여점을 120개 부스에서 선보였다.
5. 셀렉트샵 29CM는 내달 1일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 ‘이구갤러리(29CM GALLERY)’를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구갤러리는 매달 새로운 브랜드와 콘셉트를 선보이는 가변적인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이다. 온라인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입점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돕기 위해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더현대서울에 공간을 오픈한다.
6. 편의점 CU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애주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소주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7. 서울 마포구 상수역 근처에 선보인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의 팝업스토어가 치킨이 아닌 굿즈(캐릭터 상품)와 체험행사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팝업스토어는 굽네만의 차별화된 세계관인 ‘바사삭 유니버스’ 속 등장인물들을 활용한 굿즈(Goods)와 체험형 행사로 구성해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8. 힙한 식당과 카페가 줄지어 있는 압구정로데오거리에 뜬금없이 정육점 하나가 자리를 잡았다. ‘더 베러(The Better)’다.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에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를 오픈했다. 신세계푸드의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 원물 제품을 비롯해, 식물성 대체 메뉴를 감각적인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팝업스토어다.
9.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다음 달에 새로운 개인정보처리방침 시행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에 국내 이용자 사이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필수 이용자정보 수집 동의 항목이 지나치게 많고, 동의하지 않으면 아예 계정 사용이 막히기 때문이다. “메타가 개인정보를 볼모로 갑질한다”는 비판이 거세다. 반면, 플랫폼의 개인정보 처리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조치라는 시각도 제기된다. 합리적인 행위라는 것이다.
10. 트위터가 2분기 ‘어닝 쇼크’를 냈다. 매출의 핵심인 광고 사업이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부진한 탓이다.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계약 파기 선언을 하는 등 미래 불확실성이 커진 점도 발목을 잡았다.
인사이드 도출
1. 유통업계에서 MZ(1980~2000년대 출생)세대의 역할과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신입사원 면접관으로 참여해 채용과정에 적극 의견을 개진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신사업 추진 전권을 갖기도 한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주요 소비층이 MZ세대가 된 것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2. 오뚜기가 지난달 22일 '노랑여행'을 주제로 오픈했다.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의 일부인데 주제가 그렇다 보니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노란색 일색이다. 간판에서 시작해 공간 내부의 머그컵, 티셔츠 같은 굿즈까지 온통 노란색이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SNS 후기가 주렁주렁 달려 있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주변을 지나는 행인들도 한번쯤 눈길을 돌린다.
3. 인플레이션 시대에도 소고기 소비량이 급증하며 유통업계가 육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가 상승에 판매가를 파격적으로 낮추는 행사를 여는가 하면 비싼 오마카세 상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4.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어반 브레이크 2022’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세번째로 문을 연 ‘어반 브레이크’는 국내외 어반·스트리트 예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 450명의 작품 약 3000여점을 120개 부스에서 선보였다.
5. 셀렉트샵 29CM는 내달 1일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 ‘이구갤러리(29CM GALLERY)’를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구갤러리는 매달 새로운 브랜드와 콘셉트를 선보이는 가변적인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이다. 온라인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입점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돕기 위해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더현대서울에 공간을 오픈한다.
6. 편의점 CU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애주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소주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7. 서울 마포구 상수역 근처에 선보인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의 팝업스토어가 치킨이 아닌 굿즈(캐릭터 상품)와 체험행사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팝업스토어는 굽네만의 차별화된 세계관인 ‘바사삭 유니버스’ 속 등장인물들을 활용한 굿즈(Goods)와 체험형 행사로 구성해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8. 힙한 식당과 카페가 줄지어 있는 압구정로데오거리에 뜬금없이 정육점 하나가 자리를 잡았다. ‘더 베러(The Better)’다.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에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를 오픈했다. 신세계푸드의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 원물 제품을 비롯해, 식물성 대체 메뉴를 감각적인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팝업스토어다.
9.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다음 달에 새로운 개인정보처리방침 시행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에 국내 이용자 사이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필수 이용자정보 수집 동의 항목이 지나치게 많고, 동의하지 않으면 아예 계정 사용이 막히기 때문이다. “메타가 개인정보를 볼모로 갑질한다”는 비판이 거세다. 반면, 플랫폼의 개인정보 처리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조치라는 시각도 제기된다. 합리적인 행위라는 것이다.
10. 트위터가 2분기 ‘어닝 쇼크’를 냈다. 매출의 핵심인 광고 사업이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부진한 탓이다.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계약 파기 선언을 하는 등 미래 불확실성이 커진 점도 발목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