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s OF THE DAY

[오늘의 트렌드] 1월 9일 트렌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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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왼손은 거들 뿐! 슬램덩크의 귀환

26년 만에 극장판으로 부활한 '슬램덩크'가 3040세대의 팬심을 불러 일으키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요. 1990년대 전 세계 판매량 1억7천만 부를 기록한 스포츠 만화의 전설 '슬램덩크' 우리나라에서만 1,450만 부가 판매되었는데요. '왼손은 거들 뿐' 이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었던 슬램덩크가 26년 만에 극장판으로 부활했어요. 일본에서는 아바타2까지 제치고 극장가 1위를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반응이 있을까요?


2. 👀 판매직원 없는 무인매장을 찾는다

MZ세대 사이에선 판매 사원 없는 무인(無人) 패션 매장 선호 현상이 뚜렷해 지고 있어요. 눈치 안보고 마음껏 쇼핑을 하면서 옷을 입어보고 자유롭게 촬영도 할 수 있어서예요.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2월 더현대 서울 6층에 문을 연 무인매장 언커먼 스토어의 누적 방문객은 10만명을 넘어섰고, 방문객 중 85%가 30대 이하 젊은 세대라고 합니다. 


3. 🆎 새폰트 공개한 롯데리아

롯데리아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버거 신메뉴보다 자체 폰트(글씨체) 2종을 더 먼저 선보였어요. 글꼴로 마케팅을 전개하는 폰트 마케팅의 일환인데요. 당장의 수익은 발생하지 않지만 폰트를 사용하는 이들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계획입니다. '땡겨체’와 ‘붙어체’ 2종 인데 mz세대와 색다른 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방법이라고 해요.


4. 🌍 중국인 여행객이 몰려온다

중국이 마침내 빗장을 풀었어요. 해외여행 시장의 큰 손인 중국인의 해외여행 증가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행업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는데요. 중국 개방과 동시에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샘솟고 있습니다.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이후 중국 내 확산세가 가파르기 때문입니다.

5. 💸 가성비 시대의 종말, e-커머스의 전쟁의 서막

e커머스 시장의 성장 둔화가 현실화되면서 '묻지마 투자'의 시대는 갔습니다. 적자를 감수하고 물류 인프라, 마케팅에 돈을 쏟아부을 때가 아니라는 것인데요. 경쟁 구도는 크게 3파전 입니다. 전국 '쿠세권' 만든 쿠팡 VS 네이버의 연합군 VS 오프라인 강자 롯데·신세계의 물류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엔데믹 국면에서 오프라인으로 소비가 이전되고 금리도 인상 되고 있어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 모델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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