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중국에서 시작된 라이브 쇼핑이 2021년 한국 비즈니스의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는 물론 온라인 마켓, 유통 대기업까지 라이브커머스에 뛰어 들고 있습니다.
SNS의 실시간 채팅 기능과 퀵커머스로 불리우는 간편결제가 접목되면서 MZ세대가 반응하기 시작하였고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 거래액은 2020년 4000억원으로 시작해서 2021년 3조원, 2023년에는 10조원대로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쌍방 소통, 팬덤 경제, 콘텐츠 커머스, 퀵 커머스까지 현재 비즈니스 환경에서 가장 트렌디한 요소가 집약되어 있는 라이브커머스는
이제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가장 영향력 있는 매개체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컨텐츠를 인스타그래머블이라 이야기 하듯, 이제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마케팅할 수 있는 컨텐츠,
즉, V-커머서블 하는가가 기업의 마케팅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여 2021년 9월 포럼M은 트렌드 키워드를 <V-Commercable, 라이브커머스 시대가 열리다>로 선정하였습니다.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라이브 커머스 시대의 미래를 미리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